나라꼴이 어떻게 될려고 미친소를 수입해오는지..
제 블로그는 IT 뉴스나 리뷰를 작성하는 블로그인데 되도록이면 적지 않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글을 적게 되었네요..
어제 회사에서 글을 읽고 밥도 넘어가질 않고 퇴근하면서 잡 생각이 다 나더군요.. 잠도 안옵니다. 단순히 미국산 소고기 먹지 않는다고 해서 인간 광우병이 걸리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 것 같더군요.. 자기는 아버지가 농협에 있다고 국내산만 먹으면 괜찮다는 글을 보고 "놀구 있다." 소고기가 거기에만 들어가는 줄 아는지.." 아직도 이런 알지도 못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일단 거의 생필품이나 우리들이 즐겨먹는 제품에는 거의 소고기가 쓰인다고 봐야겠죠.. 안먹겠다구요.. 일단 사료나 비료로도 쓰입니다. 그 사료를 먹은 가축을 먹은 사람 또한 걸리며 비료를 뿌린 땅이나 야채 또한 먹으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지요.. 피할때가 없어요.. 다만 이민을 가면 됩니다..
일단 도시락을 가지고 다닌다거나 어떤 제품에 소고기가 들어가는지 파악한다거나.. 이런거 필요 없어요..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아니면 어떤 사람에게 감염될지 모르는 시기가 오면 그냥 끝입니다. 아마도 이대로 계속 간다면 1년내에 그 수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듯 싶고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돌아올 것 같군요..
제가 그렇게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제 아들과 딸이 저에 의해서 아니면 타인에 의해서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니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구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쓰레기 같은 것을 돈을 주고 수입하는지.. 아마도 싼 값에 국민들에게 소고기 먹여 준다고 좋아하는 2MB을 보니 아놔.. 일단 눈물 부터 닦고.. 생각하는게 너무 웃겨서 눈물이..
어제 어디 게시판을 보니 울산에서 열흘 전 야콥병에 걸린 사람이 발견되었다는 군요.. 물론 국내에서도 일년에 10~20명정도 발생한다는데.. 산발성이고 아직 정확히 검사해봐야 겠지만 그 가족도 의심받고 격리 수용될 듯 싶네요.. 지금은 그렇지만 1년이나 잠복기가 지난 후에는 아마도 엄청날 듯..
1년후에 죽을지 아니면 5년후에 죽일지 모르는 시한부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도 그렇고. 저 혼자만 죽는게 아닌 1차 전염에 의해 2차 전염...내 가족, 내 동료, 내 이웃들.. 그리고 물도 오염, 땅도 오염, 살수 없는 나라가 되는 것도 그렇고.. 참 대통령 잘못 뽑아서 국민들이 죽어난다고 생각하니.. 땅값에 미친 국민들이 야속합니다. 아마도 추후에는 한국 사람 다 죽으면 한국을 미국에서 광우병 쓰레기장으로 만들 듯..
한미FTA비준 꼭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특별법 제정해야.. 안그러면 끝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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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우리소를 먹어야 할 것 같네요..
뭐.. 소야 원산지 숨기면 될거 같으니까..
우리 돼지를 먹어야겠군요..
내가 먹지 않고 싶어도 먹어야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