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기사를 보다가 기사 제목이 프라다폰이 천원이라는 것을 봤다. 아 그럼 프라다폰이 버스폰 된건가? 내가 알기로는 가격이 비싼 것으로 알고 있고 명품폰으로 TV광고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벌써 이 가격으로 떨어졌나? 휴대폰 정책관련은 알고 있었지만 프라다폰은 천원으로 나올리 없었다. 확인차 여러 쇼핑몰을 들어가 봤고 그 중에서 한 쇼핑몰이 천원으로 팔고 있는 걸 확인했다. 물론 현금 완납폰이고 입찰한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정말 가격이 떨어졌나 확인차 내용을 확인했다.
확인해 보니 정말 현금 완납폰이었고 즉시구매가가 1000원이었다. 프라다폰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입찰한 사람이 402명이나 됐다. 나도 하나 사서 집사람 하나 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정보를 더 확인할려고 마우스 스크롤을 내렸다. -_-;;
프라다폰 일시 품절이란다.. 그리고 현재 개통될 수 있는 핸드폰 4종을 소개해줬다. 무언가 수상했다. 재미있는 건
"저희 핸드폰 대리점은 고객님을 우롱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를 내세워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었다. 저 문구가 더 우롱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위에는 정책이 풀렸다 잠겼다 한다고 한다..ㅋㅋ 지금까지 정책으로 프라다폰이 천원으로 나온적이 없었다. 확인해 보니 물건도 없으면서 파는 것처럼 속이고 상담하라고 부추기고 다른 휴대전화를 권하는 것이었다. 402명이 낚시에 전부 걸린것이다.
휴대폰 구매하실 경우 조심하세요.
프라다폰이나 휴대전화를 구매할려면
- 너무 싼 제품은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 현금완납이라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전화상담후 입찰요망이라는 단어가 있으면 99%는 현금 완납이 아닙니다.
- 추가 정보와 판매자 평가를 꼭 확인합니다.
더 재미있는건 프라다폰 파는 통신업자 아이디가 "
천사 x레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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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적인 횡재는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교훈 ^^
2007/09/18 09:26아무래도 가격과 상당한 차이가 보인다면 일단 의심해 봐야 합니다..^^
2007/09/18 11:17일부 중고차 업체들의 상술과 비슷하군요.
2007/09/18 10:04"너무 좋은차"를 온라인상에 매물로 내놓고 정작 전화하거나 찾아가면 다른차를 소개해주죠
낚이는건 순진한(혹은 무지한) 소비자들..
아.. 그런가요?? 여기저기 강태공들이군요..ㅎㅎ
2007/09/18 10:481000원은 아디라도 한 5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노예폰이 프라다폰으로 나오던데요. 한달에 5만원 쓰면서 2년써야하는 ..OTL..
2007/09/18 11:30완전 노예수준이군요.. -_-;; 디지털기기 바뀌는데 2년동안은 무리일것 같은데요..
2007/09/18 13:13흠... 저도 에버 한달에 돈이 나가네요..
2007/09/18 15:37미납요금 합해서 칠만천육백이십원
할부로 산거에요??
2007/09/18 16:56달달마다 요금고지서에 "단말기구매료"라고 구천원 정도 나오는데.. 최소한 2년은 써야 합니다;;
2007/09/18 22:099000 x 24 = ???
KT-PCS인데 잘되네요;; KTF의 요금제는 비슷한데 요금 정책은 영~
완전 노예네 -_-;; 1년 정도는 참을 수 있지만 아마도.. 그 이후는 무섭다..
2007/09/18 23:24외로운까마귀 회원님의 포스트가 금일 오후 05:00에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될 예정입니다. 익일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과학)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007/09/18 16:36감사합니다.^^
2007/09/18 16:55제목만 보고 클릭했슴다..
2007/09/25 09:11한마디로 붕어 되었습니다. ^.^
-_-;; 죄송합니다..
2007/09/26 19:21